플레이어의 전체적인 수익이 25000 골드를 넘게 되면 마을의 과학자인 드미트리우스가 찾아와서 집 옆에 있는 동굴을 뭐 어떻게 바꿔주겠다고 하며 양자택일을 강요한다.
박쥐 동굴을 택하면 박쥐가 동굴에 과일을 가져오고, 버섯 동굴을 택하면 동굴에서 일정 쿨타임이 지나면 버섯이 자라나게 된다.
각 동굴만의 장단점이 존재한다.
1. 박쥐 동굴
- 장점
1) 마을회관 꾸러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
: 마을 회관 꾸러미 중 가장 빨리 완성하면 좋은 온실 꾸러미는 완성하면 그 다음날 사계절 내내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온실을 얻을 수 있다. 과일들을 통해 꾸러미 내에서 가장 어려운 요소인 장인 꾸러미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.
2) 채집 레벨 상승 (미미하지만)
3) 광산에 들고갈 과일들 저축 가능
2. 버섯 동굴
- 장점:
1) 버섯을 모아서 생명의 영약을 제작할 수 있다
: 생명의 영약을 제작하는 데에는 버섯 4 가지가 필요한데, 광산에서 희귀한 확률로 나오는 버섯들을 버섯 동굴을 이용해 쉽게 얻을 수 있다. 생명의 영약은 체력을 최대치로 회복시켜주어 광산을 돌 때 매우 좋은 아이템이며, 그냥 판매해도 500 골드에 팔 수 있다.
2) 특수 채집 꾸러미, 현장 연구 꾸러미, 염료 꾸러미를 채우기 쉽다
이런 여러 이유를 종합해보아도 나는 박쥐 동굴이 훨씬 이득이라고 본다.
온실을 하루빨리 완성했을 때 벌 수 있는 돈의 기대값이 훨씬훨씬훨씬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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